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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심혈관·대사질환에는 '달리기' 보단 '근력 운동'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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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발생하는 이상지질혈증이나, 동맥경화, 그리고 비만과 함께 오는 대사 증후군 위험이 있다면 어떤 운동을 하는 게 좋을까요?

무조건 달리는 '유산소 운동'보다는 근력운동, 즉 무산소 운동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과 함께 각종 성인병이 발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고혈압, 당뇨병 등이 동시에 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