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단도직입] 호사카 유지 교수 "한국과 일본 극우세력의 중간 역할 '밀정', 국정원 출신 등 여러 명 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복절 경축사에 일본 관련 얘기 나오는 게 상식"

"대통령 주변 뉴라이트 많아 그쪽으로 갔다 생각"

"일본 극우 입장은 한국 차기 진보 정권 등장 우려"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광복절이 지나고도 정부를 둘러싼 친일 논란이 끊이지 않고요. 오히려 논란이 더 커지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 이슈를 정리하기 위해서 전문가를 모셨습니다. 한·일 관계 전문 정치학자입니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