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엔씨소프트, 28일 기대작 호연 첫선…일본과 대만서 동시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28일 신작 호연을 한국, 일본, 대만에서 동시 출시한다.

엔씨는 "28일 신작 출시를 앞두고 23일 이용자 소통 콘텐츠 '호연 TALK'를 공개했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호연 개발총괄인 고기환 캡틴이 등장해 호연 캐릭터의 특징과 전투 스타일,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호연은 60여 종 영웅 중 5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전투하는 수집형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MORPG)이다. 호연 자체 캐릭터뿐만 아니라 원작인 블레이드 & 소울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1종의 리더 캐릭터와 4종의 팀원 캐릭터를 구성해 전투를 진행한다. 리더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호연의 전투는 영웅들 간의 스킬 연계 시스템과 컨트롤 요소를 기본으로 진행된다. 보스들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패턴과 눈속임(기믹)에 대응해서 공략하는 성취감을 가장 큰 가치로 삼고 있다. 1인 보스 던전 '싱글 네임드', 오픈 필드 다인 협동 콘텐츠 '커뮤니티형 필드 보스', 심화한 패턴 공략에 집중한 '4인 보스 던전' 등 다양한 공략 콘텐츠를 제공한다.

NC는 호연만의 차별점을 높이기 위해 턴제 덱 전투 콘텐츠도 선보인다. 턴제 덱 전투는 리더와 팀원의 구분 없이 영웅 각각의 개성과 특징에 집중한 턴제 기반 전투 콘텐츠이다.

길고 지루한 플레이를 지양하는 호연은 보스 공략 시간을 5분 내로 구성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보스 공략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지원한다. 보스 공략에 집중하기 위해 반복성 미션을 최소화하고, 성장을 위해 반복 진행이 필요한 콘텐츠는 자동 진행 기능을 제공해 피로도를 낮췄다.

성장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 캐릭터 간 레벨과 장비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지원해 다수의 캐릭터 사용을 위한 육성 부담을 낮췄다.

한편 호연은 NC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내려받아 해볼 수 있다.

[이투데이/한종욱 기자 (onebell@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