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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자막뉴스] 23시 10분 <남산 드라이브> 오정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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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편제.

득음을 위해 딸의 눈을 멀게 한 아비 등 우리 소리의 애환을 담아낸 이 작품에서 신예 국악인 오정해 씨는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정해 / 영화배우 겸 국악인 : "감독님이 해외 영화제에 나갔을 때 왜 너희는 (중략) 서구적인 외모의 여주인공만 쓰느냐? (중략) 제가 워낙 얼굴도 크고 눈도 막 조그마한 게 판소리를 하니까 쟤 좀 찾아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