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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달라진 흥행 공식...'베테랑2' 또 천만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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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형 블록버스터가 잇따라 개봉했던 예년 극장가와 달리 이번 여름 선전한 작품들 공통 키워드는 '웃음'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개봉한 '베테랑2'는 예매율부터 압도적이었는데, 전작에 이어 흥행 신화를 쓸지도 관심입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손익분기점을 넘은 건 '파일럿' '탈주' '핸섬가이즈' 세 작품입니다.

유독 불볕더위가 심했던 이번 여름에 큰 생각 없이 가볍게 즐길만한 영화였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