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현장영상] "반드시 폐지할 것" 금투세 집중하는 여당 | 국민의힘 정책토론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를 폐지한다는 신호를 지금보다 늦지 않은 시점에 국민께 드려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지난 22일, 한 대표는 당 소속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주최한 금투세 폐지 정책 간담회에서 이 문제를 연말이나 가을까지 미루면 늦고 지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서도 금투세는 민주당의 부자 감세 프레임이 통하지 않는다며, 민주당의 주장대로 1%의 부자들만을 위한 세금이라면 99%가 반대하는 게 설명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