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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대통령 후보 수락한 해리스의 호탕한 웃음[포토 in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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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2일 (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후보를 공식 수락하며 활짝 웃고 있다. 2024.08.2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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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후보가 파안대소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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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후보가 어딘가를 가리키며 활짝 웃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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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가 남편 더글라스 엠호프와 함께 활짝 웃으며 청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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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가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2024.08.22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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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수락 연설 중 사자후를 토하고 있는 해리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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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민주당 공식 대선 후보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후보직을 공식 수락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수락 연설을 위해 무대에 올라 "지명을 수락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당, 인종, 성별 등에 관계없이 모든 미국인을 대신해 우리를 하나로 묶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결혼 10주년을 맞아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해리스는 이날 자신의 성장 과정을 자세히 소개하며 검사가 된 이유를 설명한 뒤 범법을 일삼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직격했다.

그는 상대 후보인 트럼프와 대립각을 세우기 위해서 인지 "김정은과 같은 독재자와 친하게 지내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음은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와 함께 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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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해리스가 남편 더그 엠호프와 입을 맞추고 있다. 2024.08.2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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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가 후보 수락 연설을 마친 뒤 남편 더그 엠호프와 손을 흔들고 있다. 2024.08.2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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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부통령 후보 내외가 함께 손을 들고 있다. 왼쪽부터 더그 엠호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주 주지사, 그의 부인 그웬 월즈 여사.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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