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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TJ미디어 "노래방 업계 살리는 업주 친화 정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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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국내 노래방 업계 매출 1위 TJ미디어(티제이미디어)가 노래방 업주를 위한 상생 경영 정책을 펼쳐온 결과 자사 제품으로 노래방 기기 교체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TJ미디어는 매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노래방 업주들을 위해 기기 세척 및 점검, 간단한 부품 교체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침수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전달하여 노래방 업주들이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기기 수리를 받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리고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함으로 A/S를 받는 시간과 물류비용 등을 줄이면서, 노래방 업주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다.

이뿐 아니라 TJ미디어는 노래방 업주들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 업소에 TJ 음향장비를 설치해 성능을 확인하는 노래방 기기 풀세트 무료 체험 행사를 시행한 바 있다. 제품 설치부터 회수 비용까지 모두 TJ가 부담해 주목을 받았으며, 일선 업소들의 음향 수준을 향상시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TJ미디어의 대표 업주 상생 정책으로 호평받았다.

TJ미디어는 독자적인 기술로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면서 업주와 신뢰를 다지는 투트랙 전략으로 업계를 견인하는 선두기업으로 성장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노래방 업계 활성화를 위해 TJ미디어는 오래전부터 업주 상생 정책을 펼쳤다"고 밝히며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서비스로 노래방 업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뉴스핌

[로고=TJ미디어]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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