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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진에어, 10월부터 모든 노선에서 라면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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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다음 달부터 모든 노선에서 기내 라면 판매를 전면 중단합니다.

진에어는 난기류로 인한 화상 등 기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난기류 안전 대책 강화 권고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기존에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용 비닐 지퍼백에 컵라면을 담아 제공했지만 화상 등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