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제시 아마존 CEO [사진: 위키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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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자사의 AI 도구 덕분에 엄청난 시간을 절약했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앤디 재시는 회사의 생성형 AI 어시스턴트인 '아마존 Q'(Amazon Q)를 내부 시스템에 통합해 기본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재시는 개발자가 50일이 걸리던 작업을 몇 시간 만에 완료했으며, 4500명의 개발자 연차에 해당하는 시간을 절약했다고 추정했다.
재시에 따르면 AI는 빠를 뿐만 아니라 정확도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 개발자는 추가 변경 없이 AI에서 생성된 코드 검토의 79%를 출하했다.
재시는 "개발자의 수고를 덜어준 것 이상의 이점이 있다"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안이 강화되고 인프라 비용이 절감돼 연간 약 2억6000만달러의 효율성 이득을 얻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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