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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글로벌D리포트] "마지막 기회"…휴전 협상 앞두고 연일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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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주택에 불꽃이 타오릅니다.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생존자를 찾고 있습니다.

희생된 어린 아이들이 연이어 수습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22일 가자지구 최북단 도시 베이트라히야의 주택가에 이스라엘군의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근처 카말 아드완 병원 측은 어린이 6명과 쌍둥이, 여성 2명 등 모두 1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압델 샤미 하무다/사망자 가족 : 오늘 죽지 않은 사람들은 내일 죽을 것입니다. 천천히 죽을 것입니다. 나도 며칠 후에 아이들을 따라갈 것입니다. 나는 순교하지 않았지만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