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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작업복 전문 세탁'...파주 '블루밍 세탁소' 경기 3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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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조업체 노동자들이 입는 작업복엔 기름때나 오염물질이 묻기 쉬운데요, 일반 세탁소에선 잘 받아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경기 안산과 시흥에 이어 파주에서도 작업복 전문 세탁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7월 경기도에선 처음 문을 연 안산 블루밍 세탁소.

세탁물 수거 차량이 하루에 2번, 반월산업단지를 돌며 빨랫감을 가져옵니다.

대부분 기름때나 화학물질이 묻어 있어서 일반 세탁소에 맡길 수 없는 작업복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