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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땅 밑에서 무슨 일이? 직접 보고 느끼는 진동·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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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과 수도권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지하 교통 인프라 사업이 늘고 있지만, 도심지 지하 발파를 할 때 진동과 소음이 워낙 커서 각종 민원은 물론 사고 우려도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지하 발파 전 진동과 소음을 체험하고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이러한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박나연 기자입니다.

[기자]
머리에 VR 장비를 착용하자, 모니터에 체험 시작을 알리는 화면이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