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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경찰, 최재영 창간 인터넷 언론 수사..."북한 찬양글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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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최재영 목사가 창간한 것으로 알려진 언론 매체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인터넷 언론 '프레스아리랑' 대표 박 모 씨를 지난 15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박 씨는 매체 홈페이지에 북한 체제를 찬양·고무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데 홈페이지에는 "조선은 참으로 위대한 나라", "친아버지 같은 영도자" 등의 내용이 올라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