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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윤 대통령, 파리올림픽 선수단에 감사…안세영에도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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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파리올림픽 선수단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젊은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공정한 환경 만들기도 약속했습니다.
정철호 기자입니다.

【기자】

파리의 영웅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양궁 3관왕 김우진, 임시현 선수에 28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딴 안세영 선수 등 푸른 색 국가대표 단복을 입고 윤석열 대통령 초청 만찬에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 선수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여러분들 덕분에 지난 파리올림픽 기간 내내 저도 정말 행복하고 아주 힘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