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22일) 저녁 7시 40분쯤 부천시 원미구에 있는 9층짜리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6명이 숨지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8층 객실에서 시작한 불은 호텔 전체로 번지지 않았지만, 건물 내부에 검은 연기가 가득해 인명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해당 호텔 투숙객이 23명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8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