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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이달 귀순자 2명 모두 '이대남'…탈북민 과반 M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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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귀순한 북한 주민과 군인 모두가 20대 남성이라고 우리 정부가 확인했습니다. 대북확성기를 가동한 뒤 도보귀순이 잇따랐는데, 북한판 MZ세대인 '장마당 세대'는 북한 체제에 보다 비판적이고 외부 세계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윤동빈 기자가 설명합니다.

[리포트]
지난 8일 서해 교동도 갯벌을 걸어서 넘어 온 북한 주민과 이틀 전 동부전선에서 귀순한 북한군 하사는 모두 20대 남성이라고 정부가 공식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