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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네이처 "효율 쫓지만 가성비 떨어지는 한국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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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연구개발에 쏟는 투자에 비해 성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가 평가했습니다.

어느 나라보다 성과와 효율을 우선하지만, 단기 성과에 매달리면서 연구 자율성을 옥죈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전 세계 연구기관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네이처 인덱스'의 한국 특집입니다.

한국이 연구개발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가성비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