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양보할 건 하는데"...'금투세·25만 원' 의제 놓고 수 싸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여야 대표회담 의제를 두고, 여당은 25만 원 지원법에서, 민주당은 금투세 등 세제개편 문제에서 각자 한 발짝씩 양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채 상병 특검법 등 첨예한 문제도 걸려 있어 양측의 수 싸움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금융투자 소득세 폐지'를 주장하는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며, 조금이라도 더 빨리 금투세 시행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