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이달 21~22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경쟁률 12.89대1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상장한 기업 가운데 가장 저조한 기록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787억원(246만주)을 전량 신주 발행으로 공모한다. 이는 올해 코스닥 신규 상장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30%인 73만8000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틀간 모인 청약 증거금은 총 1522억원에 그쳤다.
[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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