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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350만원짜리 다이어트 한약 먹었다가 구토·복통해도 '환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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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A씨는 한의원에서 350만원짜리 한약과 체중관리 등 9개월 다이어트 패키지를 결제했습니다.

그런데 한약을 먹은 첫날부터 심한 부작용이 나타났습니다.

[A씨 다이어트 의료서비스 피해자]

"복용 첫날부터 복통이랑 설사랑 발열이 있었고, 그걸로 인해서 이제 한의원에 환불 의사를 밝혔는데, 단순변심이라고, 환불이 어렵다고 전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