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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천군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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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게스트(GUEST)는 8월 22일 인제군 대표 명소인 자작나무 숲을 방문했다.
인제 자작나무숲은 138헥타르의 국유림으로 대부분 자작나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공조림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작년 습설로 인한 피해로 나무가 일부 휘어진 모습을 보여 새로운 풍경을 자아내기도 했다.
자작나무숲은 국유림으로 산림청의 관리 체계를 따르고 있지만 지자체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금의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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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천군은 10월 5일 대한민국 최초 임도 트레킹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의원 연구단체 게스트의 이번 자작나무 숲 방문은 국유림을 통한 지역 상생 방법을 찾기 위해서 진행됐다.
이광재 대표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산림자원을 통한 자연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해 나가겠다”며 “홍천군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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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탐방은 홍천군의회 이광재, 용준식 의원과 연구단체 게스트의 자문위원이 참석했으며, 설명은 국유림 관리사무소 김달환 숲 해설사의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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