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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방탄유리에 둘러싸인 트럼프…암살 시도 이후 첫 야외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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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사건 이후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야외 유세를 소화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합 주 노스캐롤라이나의 애슈버러의 야외 행사장에 마련된 무대 위에 섰다.

수천 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이날 유세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무대 앞뒤로 설치된 대형 방탄유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