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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영상] "우리 미래 너무 걱정됐다"…뉴진스 '작심' 비판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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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걸그룹 뉴진스가 11일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바란다며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에게 요구했습니다.

뉴진스 멤버 5명은 이날 오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4월 민 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이래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거나 시상식 소감으로 애정을 드러내는 등 민 전 대표 측에 서 왔습니다. 그러나 멤버 전원이 '작심'하고 하이브와 방 의장을 상대로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이날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느냐"라며 강한 어조로 하이브를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사전 예고 없이 전격적으로 진행된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어두운 표정으로 말을 이어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변혜정

영상: 연합뉴스TV·유튜브 뉴진스 라이브 방송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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