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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美민주 '코치 월즈' 열광..."트럼프, 제3후보 포섭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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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즈 주지사 부통령 후보직 수락…"코치 월즈" 연호

클린턴·펠로시 등 "월즈 지명 탁월한 선택"

트럼프 "미사일 정보 러시아에 넘긴 건 오바마"

"케네디 주니어 대선 포기 후 트럼프 지지 검토"

[앵커]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전당대회에서 수락 연설로 대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경합주 맞불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트럼프는 제3 후보인 케네디 주니어 포섭이 거의 성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카고에서 권준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부인의 소개 영상으로 무대에 오른 팀 월즈 주지사는 일생의 영광이라며 부통령 후보직을 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