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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영상] 달리는 차 쾅! 불길 '활활'…팔레스타인 파타당 간부 첫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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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레바논 남부에서 활동하던 팔레스타인 파타당 간부가 사망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전 레바논 남부 시돈에서 파타당의 칼릴 알마크다가 탄 차가 이스라엘군이 쏜 미사일에 맞았습니다.

작년 10월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이래 이스라엘군이 파타당 인사를 겨냥한 것은 처음이라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