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는 AI 기술에 대해 엇갈린 감정을 느끼고 있다.[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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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대 중심의 Z세대를 대상으로 AI에 대한 견해를 조사한 결과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Z세대는 AI를 유용한 리소스로 인식하면서도 그 사용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AI가 비판적 사고 능력과 창의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또한, Z세대의 과반수는 향후 10년 이내에 AI가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며, AI가 개인 프라이버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의견은 Z세대가 2030년까지 소비 잠재력이 12조달러에 달하고 2029년에는 베이비붐 세대의 소비를 추월해 역대 가장 부유한 세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한편, AI 붐은 데이터 센터에 대한 수요를 촉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물 소비량도 증가하고 있다. AI에 대한 법적 문제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SB 1047'은 AI로 인한 실제 재난을 막으려는 법안이지만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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