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레바논 남부에서 활동하던 팔레스타인 파타당 간부가 이스라엘군이 쏜 미사일에 숨졌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이 현지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사망 사실을 확인하면서 그와 그의 형제가 서안으로 무기와 자금을 밀반입하는 데에 관여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요르단강 서안의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주도하는 파타당은 가자지구를 통제하는 하마스와는 경쟁 관계입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래 파타당 인사를 겨냥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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