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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펄어비스 '검은사막', 도사 각성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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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클래스 각성 티징 이미지 공개…도술 사용 예고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의 '데키아의 등불' 2단계 사냥터와 신규 아이템을 추가하고 '도사' 클래스의 각성 이미지를 공개했다.

데키아의 등불은 사용 시 10분 간 각성한 상태의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아이템이다. 모험가는 데키아의 등불을 '초승달 신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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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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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기존 데키아의 등불보다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데키아의 등불 2단계 아이템을 추가했다. 데키아의 등불 1단계 아이템과 데키아의 불빛 300개를 간이 연금해 제작 가능하다. 데키아의 등불 2단계는 '잿빛 숲'과 '올룬의 계곡'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데키아의 등불 2단계를 사용해 소환한 몬스터들을 처치 시 신규 아이템 '데키아의 유물'을 얻을 수 있다. 데키아의 유물은 △모든 피해 감소 △모든 회피력 2종으로 유물 슬롯에 착용 시 피해 감소 및 생명력 증가, 회피력 증가 등의 장착 효과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정밀한 파괴의 수정 △우직한 투혼의 수정 등 총 4종의 '마력의 수정' △데보레카 귀걸이 △데보레카 목걸이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 28번째 신규 클래스 도사의 각성 버전 원화 이미지를 공개했다. 도사 각성은 '청동검'과 '주령'을 무기로 사용하며, 공개한 원화에서 도술을 사용하는 캐릭터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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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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