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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다중이용시설 테러 발생 가정 훈련...군·경·소방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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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와 연계한 육군 대테러 종합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육군은 어제(20)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테러 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해 군과 송파구, 경찰, 소방 등 34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1부에서는 폭발물을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드론을 전파방해로 추락시키고 드론 조종 용의자를 검거하는 훈련을, 2부에서는 부상자 이송과 화재 진압, 인질 구출 훈련 등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