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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하마스 반발에 휴전 협상 또 무산 위기...두 얼굴의 네타냐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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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새로운 중재안에 이스라엘이 수용 의사를 밝혔지만 하마스는 자신들의 동의한 적 없다며 공개 반발하면서 이번에도 무산될 위기가 커졌습니다.

이를 두고 앞에서는 협상을 지지한다면서 뒤에선 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때문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하마스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최근 미국의 휴전 협상안을 받아들였다는 토니 블링컨 장관의 발언에 크게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