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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사반 제보] "국민 괴롭히는 게 좋아"…여성들에게 상습 악플 단 '예비 교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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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직 공무원 합격생이 일면식 없는 여성들에게 상습적으로 욕했다는 제보가 오늘(20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피해 여성인 제보자는 어느 날 모르는 남성으로부터 "뭐야. 못생긴 게"라는 SNS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제보자는 이전에 본 '이상한 메시지를 받았다'는 SNS 글을 떠올렸고, 작성자에게 "같은 사람이냐"고 물어봤는데요. 제보자는 작성자로부터 "맞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