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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협치의 상징이 갈등의 불씨로…용산-민주당, '축하난' 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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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대통령실과 민주당 사이에 진실공방이 벌어졌는데, 이유가 이것입니다. 이재명 대표에게 대통령 축하 난을 보내려 했는데 민주당에서 아무 답이 없었다는 게 대통령실 주장이고, 축하 난 얘기는 들은 적 없다는 게 민주당 주장입니다. 이 문제로 이틀째 실랑이 중입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에선 야당 대표가 취임하면 대통령이 축하 난을 보내는 게 관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