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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0일 개관한 서울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인공지능이 오세훈 시장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다.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건립한 로봇·인공지능 주제의 과학관은 AI·로봇 기술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체엄의 장으로 전문해설사의 가이드 투어로 과학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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