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영화 '빅토리'에 깜짝 출연했다.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이들 미연은 '빅토리' 쿠키 영상에 깜짝 등장, 영화 팬들과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된 스틸 속 미연은 청순한 긴 생머리에 교복 차림으로 밀레니엄 걸즈 오디션에 참가한다. 현역 아이돌 다운 댄스 실력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끈다.
제작진은 미연의 우정출연은 필선 역의 이혜리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성사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빅토리'는 지난 14일 극장에서 개봉했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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