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공식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與 "공수처, '채 상병' 수사 아닌 정치하고 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는 안 하고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서범수 사무총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채 상병 순직 1주기가 지났는데도 공수처 공식발표가 나오긴커녕 수사기밀이 흘러나와 추측성 보도로 이어지고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더는 정쟁의 빌미를 제공하지 말고 수사를 종결하거나 무능력을 시인하고 해산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지호 전략부총장도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수사기관이 대통령 통화 기록을 뒤진 것도 헌정사상 초유인 것 같은데, 특정 언론에 흘리기까지 했다며 공수처가 너무 느리고 편파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