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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아침에 한 장] 댕댕이 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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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죠 사진기자가 선택한 아침에 한 장입니다. 오늘은 조선일보 사진부 이태경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볼 사진은 어떤 건가요?

[기자]
정말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 무더위 속에서 반려견들을 위한 물놀이장 모습입니다. 현장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오늘 볼 사진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반려견들인데요. 서울 송파구에서 처음으로 반려견 전용 물놀이장을 운영했습니다. 수영장을 찾은 견공들은 주인과 함께 피서를 즐깁니다. 강아지들이 튜브, 고글 등 물놀이 용품을 사용하는 사진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