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주택가서 마약 만들다 '펑'…외국인 마약 유통 조직 적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학가 원룸 등 주택가에서 마약을 만들어 판매한 외국인 일당이 적발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 인천, 충남 일대에서 마약류를 제조, 판매한 외국인 조직을 적발해 러시아 국적 외국인 등 12명을 구속했다.

또 마약을 흡입한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 등 1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러시아 국적인 총책은 외국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조직원을 모집했고, 홍보책, 배포책, 수거 책 등으로 나눠 마약을 유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