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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명품백 조사' 간부 사망 "외압 없었다"‥"조사 거부, 의혹만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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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조사했던 국민권익위 간부가 숨진 뒤 처음으로 권익위가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처리 과정에 외압은 없었다는 권익위원장은,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내부 요구에 대해선 시급한 일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매달 열리는 국민권익위원회 정례 브리핑.

유철환 권익위원장 등 참석자들은, 8월 정례 브리핑을 묵념으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