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 이언주 "한동훈표 '제3자 특검안' 제시해야 논의 가능…법안 발의해야"

"여야 대표 25일 회담 시 채상병 특검 논의 예상"

"대법원장 추천 특검은 '셀프 특검'될 수 있어"

"'금투세 논란' 찬성 입장…주식 시장 상황 고려 전제돼야"

"'광복절 경축사' 헌법 위반…'탄핵' 여건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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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언주/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오늘 / 최고위원회의) : 한동훈 대표는 자꾸 말만 하지 말고 변죽만 울리지 말고 (해병대원 특검법) 법안을 발의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대표가 되고 나서도 (법안을 발의할 국민의힘 의원) 10명을 모으는 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아직도 못 모으신 모양입니다. 뭐가 두렵습니까?]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만나보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네 고맙습니다.} 굉장히 치열했어요. 막판까지. 오늘 이재명 대표 메시지를 보면 국민을 위한 정책을 위해서 정부 여당과 협의할 것이다. 어제부터 이렇게 협의, 정부 여당과의 대화, 그런 유화적인 모습과 메시지도 나오고 있는데 이렇게 새롭게 탄생한 지도부의 과제는 여당과의 정책, 대화라고 봐도 될까요?

Q. 이재명 2기 시작…최우선 과제는 '대화'?

Q. 한동훈 '제3자 추천 특검'…민주당 입장은

Q. 여야 대표 회담 성사 시…특검 논의하나

Q. 양당 대표 '대선 경쟁' 시작됐나…전략은

Q. '금투세' 놓고 당내 이견 있는데…입장은

Q. '개헌·탄핵' 주장하는데…현실적 가능한가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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