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복면가왕' 헤라클레스 정체는 민우혁...언더 더씨 새가왕 등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복면가왕' 헤라클레스 정체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었다.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언더 더 씨'가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이날 헤라클레스가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선곡해 가왕 방어에 나섰으나 58대 41로 '언더 더 씨'가 새로운 가왕으로 올라섰다.

'헤라클레스' 정체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으로 밝혀졌다.

민유혁은 "9연승 가왕을 제치고 가왕이 됐을 때는 얼떨떨했다"면서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출연했는데 5살 딸이 '왜 아빠가 가면을 쓰고 있냐'고 물어봤다고 하더라. 그래서 가족들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언더더씨' 정체는 가수 효린으로 추정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