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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인천 전기차 화재 아파트 정상화 수순…지하주차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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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차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인천 아파트 단지의 지하주차장이 16일 만에 다시 개방됐습니다.

인천시 서구는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정비를 끝내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하주차장 내 화재 구간과 임시 지지대 설치 구역은 피해 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당분간 이용이 제한됩니다.

그동안 운행을 중단해온 아파트 1개 동 엘리베이터도 오늘 마지막으로 다시 가동돼 전체 승강기 운행도 정상화됐습니다.

[신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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