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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병원 응급실, 파견 요청 많아…블랙리스트 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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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통령실 비서관들이 찾아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부 병원들에서 인력 부족으로 군의관과 공보의를 파견해달라는 건의를 많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지난 5일부터 어제까지 비서관들이 전국 지자체 17곳의 대학병원, 중소병원 등을 방문해 의견을 들어본 결과 이같은 현상이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응급실 근무 의사 '블랙리스트'에 대해선 "명백한 범죄행위로 엄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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