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7일) 9시 25분 인천공항에서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로 갈 예정이던 하와이안항공 항공기가 이륙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승객 2백7십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엔진 결함 문제로 출발이 지연됐고, 승객들은 기내 안에 3시간 가까이 대기하다가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항공사 측은 일단 승객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차후 출발을 공지하겠다고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탑승객은 YTN과 통화에서 언제 다시 출발할 수 있는지 알 수 없고, 여행지 현지 일정에도 지장이 생길 거로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어젯밤(17일) 9시 25분 인천공항에서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로 갈 예정이던 하와이안항공 항공기가 이륙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승객 2백7십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엔진 결함 문제로 출발이 지연됐고, 승객들은 기내 안에 3시간 가까이 대기하다가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항공사 측은 일단 승객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차후 출발을 공지하겠다고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