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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與 "을지훈련 기간 청문회 중단"...野 "권익위 사건도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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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각종 특검법과 청문회 등을 고리로 한 '강 대 강 대치'가 이어지는 국회에선, 다음 주 을지훈련 기간만이라도 정쟁을 멈추자는 제안이 여당에서 나왔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잘잘못을 분명히 가려야 한다며 공세 수위를 더 끌어올리는 모양새여서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대치 전선이 쉽게 풀리긴 어렵단 관측이 나옵니다.

강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9월 정기국회 시작을 보름여 남긴 주말, 국민의힘이 야당 주도 청문회 일시 중단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