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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이재명, 연임에 쐐기...'명팔이' 정봉주 순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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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서울에서 열린 마지막 지역경선에서,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압도적 1위로 연임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관심을 끈 최고위원 경선에선 '이재명 팔이' 발언으로 논란이 된 정봉주 후보가 누적 득표율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신임 지도부 선출을 위한 민주당 전당대회 한 달 여정의 마지막 순서, 서울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90% 넘는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