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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휴대폰 없으면 불안? ...뇌에 휴식 주는 '디지털 디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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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휴대전화가 잠시라도 없으면 불안해 '디지털 중독'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인 청소년들에게 이른바 '디지털 디톡스'의 중요성이 크다는데,

왜 그런지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자극적인 장면들로 시선을 사로잡는 1분 이내 짧은 영상들을 보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기 일쑤입니다.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게 일상인 직장인 최민우 씨는 하루에만 평균 6~7시간 손에 쥐고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