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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9월 폭염·열대야 또 신기록, 최고 80mm 기습호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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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9월 폭염과 열대야 신기록이 또 깨졌습니다.

9월 중순이 됐는데도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도 더운 밤이 될지,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최아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상캐스터 ▶

기록이라는 말로는 부족한 9월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의 모습을 보시면 오전 시간대에는 강렬한 햇볕이 쏟아지면서 지표가 뜨겁게 달궈졌습니다.

수증기와 열 때문에 오후에는 소나기가 쏟아졌지만, 후텁지근함 가시지 않고 사람들은 시원한 곳을 찾아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