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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산·공원·바다뷰에 눈이 즐거운 ‘위파크 제주’ 8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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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과 한라산, 바다까지 시원하게 펼쳐지는 조망권(일부 타입)

- 제주도 최초 유리난간 설계, 오픈발코니 갖춘 조망특화 설계 적용

조망권 프리미엄’ 단지는 집 주변에 산이나 대형공원, 호수와 바다 등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된 경우가 많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아파트의 미래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조망권’의 우수성은 각종 리서치와 청약 결과, 아파트값 등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부동산 트렌드 2024’ 등에서 ‘향후 주택 결정 시 상품적 고려요인’으로 ‘향과 조망, 전망’이 46%를 기록하면서, 집값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선택됐다. 또 ‘선호주택 특화 유형’에선 조화로운 경관 등을 강화한 ‘조경특화’ 주택이 1위를 기록했다.

청약시장에서는 최근 일산호수공원 뷰가 장점인 ‘고양장항 카이브 유보라’가 평균 경쟁률 8.4대1로 전타입 마감됐고, 서울 보라매공원과 인접한 ‘보라매역 프리센트’도 12.6대1 경쟁률 기록했다. 또 광교호수공원 영구조망권이 확보된 ‘광교 중흥S클래스’ 전용 84㎡ 평균 매매가격이 15억 1,500만원으로 광교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제주도에서는 대형공원과 한라산, 제주도 바다까지 시원하게 펼쳐지는 ‘조망권 프리미엄’ 아파트의 신규공급이 예정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호반건설이 오는 8월, 서제주와 동제주 더블생활권을 형성하는 제주시 오라이동 일원에서 ‘위파크 제주’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15층, 28개동, 총 1,401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197㎡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별로는 ▲1단지 686가구 ▲2단지 715가구다.

단지는 아름다운 주변 조망을 최적화할 수 있는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제주도 최초로 유리난간과 오픈형 발코니(일부 타입)를 채택하면서 개방감과 전망효과를 극대화했고, 오등봉공원과 한라산을 향해 열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우수한 채광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일부 타입)

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자녀들을 위한 통학버스 정류장과 맞통풍 구조의 4베이 판상형 평면 (일부타입), 현관 팬트리와 대형 드레스룸, 다용도실, 알파룸, 가변형 벽체 (타입별 상이) 등이 계획됐다. 각 세대별로는 1.8대의 넉넉한 주차대수를 확보했다.

제주도 최대규모 대단지에 들어서는 커뮤니티도 장점이다. 최신 기술이 도입된 스크린 수영장인 ‘스윔핏’ 이 도입될 예정으로, 프라이빗한 수영공간에 설치된 인공파도 모듈 스크린 시스템 등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클럽,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도 계획됐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제주도청, 제주정부청사, 연동학원가, 이도학원가 등이 있고, 연북로와 오남로 등의 교통환경이 조성됐다.

아파트와 함께 조성되는 오등봉공원은 축구장 106배 크기 약 76만㎡ 부지에 위치하며,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트레킹코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제주도 최대 단지인 위파크 제주의 분양에 앞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위파크'의 BI(Brand Identity)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위파크의 새로운 BI는 자연의 유기적인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서체를 디자인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브랜드 철학을 표현했다. 상징 컬러로는 무게감 있는 블루네이비를 활용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고 있다. 심볼 'W'는 왕관을 연상시키며, 이는 위파크가 제공하는 주거 공간에 대한 품격과 자신감을 나타낸다.

분양 관계자는 “오픈 발코니와 유리난간 등 특화설계로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가 될 것”이라며 “조망 프리미엄에 따른 도민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위파크 제주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오라이동, 한라도서관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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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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