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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연예기획사 사칭하고 텔레그램 피하고' 교묘해지는 스팸, 줄어드는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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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스팸 문자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유명 연예기획사를 사칭해 채용 문자를 보내고, "한국에 놀러오고 싶다"며 접근하기도 하는데요.

스팸 신고 건수는 단 2년 사이 10배 늘었는데, 정작 관련 예산은 줄고 있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최근 무작위로 발송되고 있는 문자입니다.

연예기획사 소속 가수를 온라인으로 홍보하면 하루 80만 원까지 벌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